안녕하세요!
후기남기려 합니다.저는 작년에 6개월 가량 캘리포니아 LA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다녀왔는데요.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영어를 조금 하는 편이었는데 자신감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취업을 하려고 보니 영어를 다들 너무 원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다녀온 지금은 조금의 후회도 없어요!
확실히 사람은 보는 눈을 크게 해야한다고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영어를 늘게 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었던거 같아요.
지금 취업을 했구요. 취업 할때 영어가 어느정도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 다녀왔고 이렇게~ 되었다. 말씀드리고
적힌 사항도 있으니까 믿고 저를 뽑아주시더라구요 ㅎㅎ 이만하면 잘 다녀왔죠?
추천해요 학교도 깔끔하고 학생들의 질도 좋아요.
집중영어프로그램 (주24시간) (Intensive English Courses (24hrs/w)) 1주에 24시간 듣는 수업이었어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업 시간이라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공부도 좋지만 친구들을 사귀면서 영어를 배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여서
저는 주거 아파트를 선택 하였구요 개인이 생활할 수 있는 거실하고 화장실 그리고 샤워시설도 갖춰져 있는 아파트였어요.
사진으로 많이 봐서 좋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개인적인 공간이 많아서 좋았어요. 엘리베이터로 올라가고 각 층마다 나눠져 있습니다.
Phase I 이라는 아파트에 묵어서 침대 3개 룸메 두명 같이 묵었구요. 원하면 1인실 저처럼 3인실이 선택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룸메가 저랑 잘 맞아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밖에 더 나가게 되고 야외 활동도 같이 많이 했어요.
처음 그 친구를 사귀고 그리고 자연스레 클래스 친구들과도 친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영어가 어려워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룸메이트가 있어서 영어가 더 잘 늘 수 있는 계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단은 학교시설을 좋은 점을 말하자면 컴퓨터실, 헬스센터, 도서관, 학생회, 레크리에이션 센터, 식당 정도 라고 생각해요.
컴퓨터 사용하고 싶을 시 컴퓨터실 이용하고, 그리고 많이 먹었다보니 헬스 시설도 종종 이용했어요. 물론 무료구요!
시험기간이나 공부를 좀 해야 싶을때는 도서실 가서 공부를 해서 테스트 전에 공부했구요. 학생회나 그리고 식당등이 매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공립 종합 대학이라는 장점과 로스엔젤레스 도심 한가운데서 매우 가깝고 박사, 석사 특수 교육과등 교육인증 제도가 있어서
저는 미래에 박사 과정을 밟는다면 다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LA 로 다시 진학할 생각입니다.
만약에 음악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나, 음악 전공 이신 분들은CSU,LA는 Luckman 재즈 오케스트라와 11세의 천재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대학 센터 버유하고 있거든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학생이라고 하면 참여 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 들이 있으니 잘 알아두시구요. 그리고 뉴스 레터 처럼 이메일 등록을 하면 매주 매달 날아오니 그거 보고 여행이라던지 캠퍼스 행사 등등을 아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에겐 좋은 경험을 안겨준 학교였구요. 다시 돌아갈 생각이 있습니다.
만약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진학을 생각 하시는 분들이라면 LA CUS 추천 하고 싶어요.